퍼실리테이션 알려드릴게요 가르치지 말고 경험하게 하라:러닝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경험 디자인 기술 추천BEST순위 상세후기모음 단점/장점 비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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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경험을 통해 학습자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한 기술을 소개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야 합니다. 우리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니라 학습자가 원하는 가치를 생각하며 강의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학습자들은 자신이 직접 지식을 만져보고 주물러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평면적이고 추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체가 있는 배움을 얻고 싶어합니다. 학습자들은 ‘경험’을 원합니다.

강의자로서 이제 우리는 학습자의 학습 경험을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 ‘기획’을 하는 것입니다. 기획은 ‘진짜 이유(Real Why)’를 찾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은 기획일까요 아니면 계획일까요? 이 질문에 많은 강의자들은 자신들은 기획한다고 답하겠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실제로는 계획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강의가 학습자들에게 왜 필요한지 고민하지 않은 채 무엇을 알려줄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강의에 대한 What과 How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What과 How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Why를 고민하지 않은 탓에 결과적으로 콘텐츠 위주의 ‘알려주기’ 형식의 강의 혹은 활동 중심의 ‘즐기기’ 형식의 강의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강의를 경험한 학습자들은 다음과 같은 상실감을 경험합니다. "뭔가 열심히 들은 것 같은데 내가 뭘 배웠지?"

강의를 기획하는 것은 내 강의의 맥락(Context)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내 강의가 학습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고민하고 학습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많은 강의자들은 좋은 콘텐츠와 효과적인 강의 기술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실은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학습 경험을 파악하고 디자인하는 데서 더 큰 무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 무기는 바로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학습 경험을 파악하고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강의를 통해 우리가 전달하는 것은 학습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이며, 강의를 기획하는 것은 학습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학습 경험이 주연이고 콘텐츠와 강의 기술은 학습 경험을 촉진하는 보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책은 경험 디자인 기술을 소개하고, 학습자의 학습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책에는 리뷰도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 이 책을 읽고 적용한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습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학습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실제 리뷰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됩니다.
강의자의 관점에서 콘텐츠와 강의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단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이 있습니다:

학습자의 다양한 수준과 필요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구매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제공해 드리자면, 이 책의 판매가격은 정상가격 16,000원에서 10% 할인된 14,400원입니다. 로켓배송으로 배송되며 배송료는 2,500원입니다. 리뷰를 참고하여 총 평가수는 4이며, 평균 평점은 5점 중 5점입니다. ISBN은 9791189580223이며, 저자는 플랜비디자인인 김지영입니다. 이 책의 실제 크기는 152*225mm이며, 207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묻는 질문과 답 3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어떤 분야의 강의자에게 추천되나요?
- 이 책은 모든 분야의 강의자에게 추천됩니다. 어떤 분야든 학습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보 강의자인데, 이 책을 읽어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 네, 이 책은 구체적인 예시와 실제 리뷰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 강의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제로 학습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이 책을 읽고 적용하면 강의가 콘텐츠 위주가 아닌 학습 경험으로 이루어진 활동 중심의 강의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이 직접 경험하며 배우고 즐기는 강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